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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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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범한 여대생이 전국민 앞에 섰다. 대기업 취업을 조건으로 성상납을 강요 받은 그녀는 모든 책임과 원인은 국가에 있다고 판단, 대한민국을 상대로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다. 전대미문의 국가 상대 소송은 순식간에 나라 전체를 발칵 뒤집고 급기야 공중파 TV 프로그램 [블랙토론]에서는 이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변호사, 작가, 여배우, 문화 평론가 패널들의 적극적인 책임 공방이 펼쳐지기 시작하며 생방송 토론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 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 지도층들의 이중성과 사회의 부조리에 패널과 사회자의 감정은 점차 격양되고 결국 토론장에는 삿대질과 폭언도 모자라 서로를 겨냥한 폭로가 난무하기 시작하는데... ‘그 사람 나한테는 안 그랬는데…….’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한가 영화 <위키드>는 분명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이가 영화의 후반부 그 반대가 되기도, 부정적 감정을 가진 이가 점점 끌리는 매력을 가진 이로 변하기도 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드러낸다. 영화의 주인공인 ‘엘파바’는... 오늘의 영화 <더 메뉴>는 바로 이러한 현대인의 허상을 풍자한다. 셰프의 음식을 꾸준히 맛보며 평론을 쓰는 음식 칼럼니스트, 셰프를 광적으로... 지난 주에 뭘 먹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사람, 요리에 대해 안다고 자부하지만 막상 요리를 시켜보니 겉멋 든 빈 강정이었던 사람, 위선자였던... [ 가상의 영화 '위선자' 표지 ] 가상의 영화제목은 '위선자(Hypocrite)' 이다.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다시 합심하여 영화를 만든다는 주제하에 컨셉을 잡은 표지 포스터와 음악이다.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스포 있습니다. ) 또 하나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입니다. 평이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나 출연진들을 모르고 있었어서... 저는 명화가 위선자, 민폐, 발암 캐릭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명화는 끝까지 사람으로 남기 위해 애쓴 거예요. 상황에 따라 본성까지 바꿀 수 있다는... 대기업 취업을 조건으로 성상납을 강요받은 여대생이 생각대로 취업이 되지 않자 국가를 상대로 국가 시스템이 잘못되어서 본인이 성상납을 했다며 국가를 고소하게 되고 이게 이슈가 되어 생방송 토론을 하게 되고 이 토론 자리에 출연한 위선자들의 얼척없는 토론을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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